서울 동작구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힐링을 위해 '맨발의 동작'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을 대표하는 걷기 특화 공원을 조성하고, 각 동마다 최소 한 곳 이상의 맨발 황톳길을 마련하며, 구석구석 걷기 좋은 맨발 흙길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까지 보라매공원, 상도공원, 현충공원, 대방공원 등 4곳에 맨발 황톳길이 개방되었으며, 고구동산, 노들나루, 서달산, 까치산, 도화공원, 삼일공원 등 6곳에도 추가로 황톳길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맨발 걷기 길은 주민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제공하고자 하는 동작구의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특히, 상도1동 국사봉(봉현초등학교 뒤)과 국사봉(수지빌라 뒤)에는 맨발 흙길이 조성되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걷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맨발 걷기는 혈액순환 개선, 면역 기능 강화, 소화 기능 개선, 불면증 개선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작구는 앞으로도 맨발 황톳길과 흙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주민들은 가까운 맨발 걷기 길을 찾아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맨발걷기의 효과를 여러가지 입니다.
특히 시니어들이 체력에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운동과 여가활용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