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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가 행복 하려면, 은퇴 후 직업 중요
  • 정옥경 기자
  • 등록 2024-11-12 11:08:41
  • 수정 2024-11-16 17: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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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년도 일하고 싶다
  • 고령자 삶에 만족도 31.9%
  • 69세 행복도 최고

2025년 우리나라는 65세 고령인구 비중이 20% 이상이 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24년 9월 26일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19.2%(여자 21.5%, 남자 17.0%)이다. 고령자 중 자신의 현재 삶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의 비중은

31.9%로 10명 중 7명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실태이다.


노인자세 영시니어 이미지


자신의 현재 삶에 대하여 만족하는 고령자들은 일하며 삶의 의미를 찾는 특징이 있다.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수석연구원

조너선 라우시의 저서 [인생은 왜 50부터 반등하는가]에 의하면 50대 이후부터 69세까지 행복도가 증가한다고 했다.

특히 일하는 삶이 행복하다고 한다.


노년기가 행복하기 위해서 일자리는 필요충분 조건이다. 은퇴 후 새로운 일을 찾는 내용의 책 [퇴직 후 나에게 맞는 일 찾기 13개 도전, 청소에서 영어교습까지]에 의하면 저자는 퇴직 후 10년 동안 13개의 일을 찾기 위한 도전을 했다.

청년기 첫직업 선택도 어렵지만 노년기 새로운 직업의 찾는 것은 더욱 어렵다는 것을 잘 나타내고있다.

행복한 노년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50대 이전부터 인생2막에 대한 직업준비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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