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니어 정옥경 대표는 2024년 11월12일 이수힐스테이트아파트 경로당을 찾았다.
경로당 어르신들과 그림책 읽기를 하였다.
2022년부터 동작구노인종합복지관의 의뢰로 치매예방 그림책놀이 수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동작구 관내 140여개 경로당 중 3개 아파트 경로당을 선정하여 그림책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수힐스테이트 경로당에는 90세 이상의 여자 어르신 두분이 함께 그림책 수업에 참여하셨다. 이제 90에 이상의 어르신을 주변에서 만나기가 쉽다. 우리의 미래가 곧 90세이다. 치매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40대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남자 어르신들은 참여도가 낮아, 여성 어르신들과 활동을 하고 있다. 남자 어르신들도 경로당 이용을 많이 하고, 프로그램의 참여도가 낮은 것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