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니어대표 정옥경은 2024년11월15일 명수대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하였다.
동작구노인종합복지관 사업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 그림책교실' 수업이 11월 중 이수힐스테이트 경로당, 본동신동아아파트경로당, 흑석명수대현대아파트 경로당에 각 4회씩 진행 되고 있디.
책상도 없이 좁은 공간에서 즐겁게 꽃그림을 그리고 잇는 어르신들이 꽃같이 곱다.
그림책[엠마]를 통해 노후에도 자신 만의 취미생활을 새로 시작할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그림책 [할머니의 정원]을 함께 읽고 그림책과 자신의 인생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다.
아이들처럼 주사위 빙고게임도 하고 캔버스에 꽃그림도 그리며 새로운 경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년기 이후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림책 읽기를 통한 문해력 증가와 정서안정 효과를 도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