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니어들의 즐거운 일상 시니어라이프=정옥경 기자]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2024년11월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근린공원에서 열린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석하여 김치를 담그었다.
본 행사는 동작구새마을부녀회(동작구지회장 이명희) 15개동 부녀회원들과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동작구 관내 지역 취약계층 세대에 김치를 봉사활동이다. 매년 사랑의 김치나눔봉사를 하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상도4동 거주하는 한미연회원님과 김동엽회원님은 부부가 항상 새마을봉사 , 방역봉사 등 적극 참여하는 것이 노후를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최근의 새마을운동은 시대흐름에 맞추기 위해 근면․자조․협동정신의 바탕위에 변화(Change), 도전(Challenge), 창조(Create)의 정신을 더한다. 그에 새로운 4대 중점운동-그린코리아(녹색새마을운동), 스마트코리아(나라의 품격높이기 운동), 해피코리아(살맛나는 공동체 운동), 글로벌코리아(세계화 새마을운동)을 설정하여 한층 폭넓은 국민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SMU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상도4동(장은주동장)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영)과 영시니어 회원들이 함께 마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